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다음의 진로는 매우 다양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바다로 항해할 수 있는 것이다. 국제 감각이 제2의 천성처럼 몸에 배이고 문학, 어학적 소양으로 단련된 동문들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고 있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은 진로들이 가능하다.
- 1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해서 교수가 되거나 통번역사와 같은 전문가가 되는 길
- 2신문사나 방송국에 취업해서 언론인이 되는 길
- 3국영기업체, 금융계, 무역업체를 비롯해서 일반기업체에 취업하는 길
현재 위의 3분야에서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문들이 많이 있으므로 분명한 목표가 정해지면 재학생들은 그 분야의 동문과 개인적으로 접촉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