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L ARTS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과 디지털융합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입니다. 상상력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원동력입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창의력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힘입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스토리텔링, 디지털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오제중- 위치
- 인문학관 교수연구동 201호
- 연락처
- 02-450-3320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전통적으로 현대사회에서 기본 밑받침이 되는 정신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기본 목표 위에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전인격적인 융합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인문학 관련 학과와 새로운 응용인문학 관련 전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우수한 교수진들이 교과목과 정보를 교류하며 살아있는 현장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등 인문학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아우르는 8개 학과 외에, 새롭게 휴먼ICT 연계전공, 글로벌MICE 연계전공,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이라는 복수전공 제도를 새로 개설하여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문과대학은 최고의 연구와 교육으로 명실공히 한국 인문학을 선도해 왔고,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회로 진출한 수많은 인재들이 기업, 언론, 행정, 교육, 문화, 예술, 정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인문학에 바탕을 둔 통찰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우리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팬데믹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인문학은 늘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인문학과 건국대 문과대학은 늘 중심을 잡아주리라 믿습니다. 인류의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된 문·사·철의 지식과 성과들을 계승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을 통해 시대를 이끄는 창의적 문화인재의 요람이 되고자 합니다. 건국대 문과대학을 지금까지처럼 성원해 주시고 앞으로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