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58 RSS 2.0 총 862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김민경 교수,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수상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식품유통학과)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의 연구 및 관련 사업 부문에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돼지고기 유통 및 소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돈 산업에 대한 인식을 생산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교수는 현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및 한돈미래연구소 외부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성일 2024.11.0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36 육상부 김홍록 선수, 2024 춘천마라톤에서 우승 - 손세진 선수 동메달 획득하며 팀워크 빛내 건국대학교 육상부 김홍록(체육교육 21) 선수가 지난 10월 2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 겸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4 춘천마라톤에서 2시간 20분 36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홍록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된 페이스로 선두를 지키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후반부 30km 구간부터 심한 옆구리 통증이 시작되었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리듬을 유지하며 기량을 증명했다. 김홍록 선수는 춘천마라톤대회에서 2022년 3위, 2023년 2위, 그리고 올해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성과를 쌓아 왔다. 경기를 마친 김홍록 선수는 기록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대학 생활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며 모교에서의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 실업팀에서 더욱 정진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록 선수와 함께 출전한 손세진(체육교육 22) 선수는 김홍록 선수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맡아 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돕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 이후 손세진 선수는 완주 의지를 놓지 않고 2시간 25분 50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건국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대학 육상부의 우수한 기량과 선수들 간의 단단한 팀워크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육상부 유영훈 감독은 김홍록 선수가 대학 생활의 마지막 대회를 금메달로 마무리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랑스럽다 며 손세진 선수 역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넘어 동메달을 차지해 팀워크의 가치를 증명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의 한국 육상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사진출처: 대한육상연맹 작성일 2024.10.2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83 정치외교학과 최영빈 학생, 한국 청년 기후챔피언 최종 선발 건국대 최영빈 학생(정치외교학과 21학번)이 지난 10월 14일 환경부에서 주최, 주관하는 한국 청년 기후챔피언 공모전 에서 한국 청년 기후챔피언으로 최종 선발되었다.한국 청년 기후챔피언 최영빈 학생은 오는 11월 11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9) 기후변화 의제 논의 현장에 참여해 포럼, 세미나 등 부대행사에서 발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영빈 학생은 국제사회 기후변화 의제에 관한 활발한 연구로 KCI, S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큰 학술적 성과를 거두어왔다. 또한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에 참여하고, 2022 G20 청년 정상회의 Sustainable and Liveable Planet 분과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등,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실천을 행하고 있다. 작성일 2024.10.21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24 육상부 김홍록 선수, 제105회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금메달 건국대 육상부 김홍록(체육교육 21) 선수가 지난 10월 1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하프마라톤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홍록 선수는 21.0975km 하프마라톤 결승에서 1시간 7분 53초의 기록으로 남자 대학부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부 손세진(체육교육 22) 선수가 개인 신기록인 1시간 8분 50초로 뒤를 이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홍록 선수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훈련이 때로는 견디기 힘들 때도 있지만 메달로 모든 것을 보상받는 기분 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건국대 선수로 뛰는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육상부 유영훈 감독은 선수들이 성실하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저학년 선수들이 계속해서 잘 성장하여 건국대 육상부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지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이번 전국체전에서 건국대 육상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기록했다. [제105회 전국체전 건국대 육상부 수상 명단]△5000m 손세진 은(개인신기록)△5000m 김홍록 동△800m 김은혁 동△하프마라톤 김홍록 금△하프마라톤 손세진 은△1500m 이동훈 은△1500m 김은혁 동 작성일 2024.10.1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91 샘 리처드 석좌교수, ‘2024 대선을 앞둔 미국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특강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샘 리처드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지난 10월 14일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미국 선거: 2024 대선을 앞둔 미국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The U.S Elections: Sociological Analysis of the U.S as the 2024 election approach) 를 주제로 강연했다. 샘 리처드 교수는 후보가 아닌 당 을 토대로 투표하는 미국 유권자들의 현실, 트럼프 후보의 정치인으로서의 특성, 점차 트럼프의 정책 방향을 닮아가는 해리스 후보의 공약 등에 대해 강연하며 이번 미국 선거에 대한 사회학자로서의 시각을 공유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특강 참여자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샘 리처드 교수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번 강연에는 건국대 학생들과 교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되어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의가 더해졌다. 한편, 샘 리처드 교수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30여 년간 인종 문화에 대한 연구와 강의로 명성을 얻어온 세계적 석학으로 올해 건국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작성일 2024.10.1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00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원-헬스 클러스터 조성 기금' 10억 기부 - 서정진 회장, 자랑스러운 모교 건국대의 더 큰 성장을 바라 기부 결심 - "꼭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재학생 대상 특강 이어져 건국대학교는 지난 10월 11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원-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건국발전기금으로 10억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건국대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부 약정 체결식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서정수 부회장, 최승식 프리죤 대표, 이필호 동문, 신민철 사장과 함께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원종필 총장 및 많은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정진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교 건국대가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 창학 100주년을 앞둔 건국대가 지금보다도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자은 이사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으로 큰 결정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고 화답했고, 원종필 총장도 기부해 주신 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건국대학교의 성장을 반드시 이루겠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오후 3시부터는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배와의 대화 특강이 이어졌다. 서정진 회장은 역경을 뚫고 셀트리온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낸 과정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강연을 펼쳤다. 특강 현장에는 강연장을 꽉 채우는 인파가 몰려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서정진 회장은 꼭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래야만 기꺼이 최선을 다할 수 있다 라며, 본인이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전 세계에서의 일인자 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고 청춘의 꿈을 응원했다. 강연 후에는 서정진 회장의 뒤를 이어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셀트리온의 가장 처음을 시작할 때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냐 며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앞선 마음가짐을 묻는 학생의 질문에,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시 한 건 세 가지였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을 끝까지 , 주변 사람들과 함께 달리겠다는 것. 하지만 시작 단계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단 도전하겠다는 열정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 도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고 조언했다. 강연을 마치며 서 회장은 AI 등 신기술이 등장하며, 여러분은 전 세계의 모두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며, 학교를 단순히 강의를 듣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평생을 가져갈 본인만의 날카로운 무기를 만드는 훈련소라 여겨 여러분과 학교의 동반 성장을 잘 이루어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한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건국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77학번으로 1984년 졸업 후, 본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삼성전기 입사를 시작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위원, 대우자동차 기획재무부분 고문, 한국품질경영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했다. 2000년 셀트리온 회장으로 취임한 서정진 회장은 2008년 코스닥 상장, 2016년 램시마 미국 FDA 판매허가 획득, 2020년 연매출 1조원 달성, 2023년 셀트리온 통합법인 출범 등의 성과를 보이며 셀트리온을 명실상부 국내 최대 바이오 의료 기업으로써 성장시켰다. 서정진 회장은 의료계와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0년 존경받는 기업인 최우수상 , 2013년 한국경제 메디컬코리아 대상 , 2020년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올해의 아시아인 6인 선정, 2021년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작성일 2024.10.1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347 오미자 교수 “대학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 오미자 건국대학교 WE人교육 센터장(교수) 인터뷰교육에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는 '에듀테크'에 대학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용과 인프라 구축에 주저하는 학교들도 있는 한편 에듀테크 도입으로 유의마한 성과를 거둔 학교들도 생겨나고 있다.그중에서도 건국대학교는 3년 전부터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과 협력해 구축한 자체 AI 코스웨어 'DR.KU(닥터쿠)'를 활용하는 등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IT조선은 대학 내 에듀테크 도입을 담당하고 있는 오미자 건국대학교 WE人교육 센터장(교수)을 만나 고등교육에서의 에듀테크 활용에 대해 들어봤다.오미자 건국대학교 WE人교육 센터장(교수)이 IT조선과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제공: 프리윌린)건국대학교에서는 A 코스웨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도입 배경이 궁금하다."최근 교육계에서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 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 기술적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틀 길러내기 위한 중요한 교육적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문 이과 통합 교육은 학생들에게 광범위한 주제와 교과목을 다룰 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을 가진다. 다만 대학 교육은 분야별 전문적인 영역 즉, '전공'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실제 일부 전공의 경우 고등학교 때의 기초 학습이 부족할 경우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또한, 대학 내에서도 계열 간 변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고 무전공(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하는 경우) 학생들이 향후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초학력의 진단과 그에 따른 교육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 이에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보충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에듀테크 도입을 추진했다.프리윌린과 함께 맞춤형으로 제작한 AI 코스웨어 'DR.KU(닥터쿠)'를 통해 현재 1학년 이공계열 전체 및 상경계열 일부 학생들이 기초학력진단을 응시한다. 2024년 기준으로 22개 학과 누적기준 2000명쯤의 학생이 학과별로 지정한 과목을 응시했다. 수학, 과학 영역에서 총 5개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별로 1~4개의 과목을 응시하게 된다.진단이 진행되고 나면 학생은 진단에 대한 결과, 오답 노트, 그리고 이후 학습 처치에 대해 안내를 받는다. 학습 처치의 경우 진단 결과에 따라 일부 오답만 확인하면 되는 경우의 학생과, 오답과 더불어 부족한 영역에 대해 추가 학습을 해야 하는 경우로 구분하고 있다. 추가 학습을 추천받은 학생들에게는 진단 영역별 부족한 영역의 자료, 학습 개념 동영상을 제공하고 유사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다."도입 과정에 어려움은 없었나."여러 어려움에 부딪혔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기초교육을 왜 진행해야 하냐는 시선이 컸다. 또한 기초교육 진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도 없었다. 학생들 또한 입학하자마자 시험을 봐야 한다는 점을 마냥 달가워하진 않았다.그렇지만 교수들은 기초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걸 진단하고 개선하는 과정은 수업 설계 방향을 잡는데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오미자 건국대학교 WE人교육 센터장(교수)이 IT조선과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제공: 프리윌린)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닥터쿠를 1학기 동안 사용한 학생들의 전공기초과목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의 성적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집계했다. 이는 학기 초에 학생이 자신이 가진 지식의 수준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추가 학습을 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자체적으로 후기에 관한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후기 가운데 대학 미적분학 공부를 하기 위해 고등 미적분학을 다시 복습해야 할 것 같았는데 방대한 양에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정확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한 학생의 예가 기억에 남는다. 이 학생은 닥터쿠를 활용해 문제풀이와 추가학습을 병행하며 수업을 들으니 수업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겼다.결국 대학은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지만, 학생들의 기초학력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상황에서 에듀테크의 활용으로 이러한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본다."AI 시대, 고등교육도 변하고 있음을 체감하시나.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시나."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느낀다. 기초 교양으로 프로그래밍 교과목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과제를 내면 이전과 달리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없다. 다만 그 과제를 열어보면 수업에서 가르치지도 않은 함수 코드를 활용해 제출한 학생들이 다수 있다. AI 도구를 활용했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는 경우다.이런 상황에서 고속도로 같은 그 길을 가지 못 가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AI를 활용하되, 어디까지 이해를 했으며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 교육자가 AI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AI도구 활용 가이드북 등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기재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AI도구의 종류, 사용법, 저작권, 올바르지 않은 정보의 출처 확인 등을 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 건국대학교에서도 향후 AI를 활용해 학생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추천하고 진로 가이드를 제시하는 등의 방향을 준비하고 있다."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4658) 작성일 2024.10.1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45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42기 원우회, 4천만원 기부 건국대학교는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42기 원우회가 건국발전기금으로 3,000만원, 부동산사랑장학금으로 500만원, 부동산도시연구원으로 500만원,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행정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원종필 총장과 부동산대학원 이윤성 원우회장, 이종봉 고문, 김부식 고문, 이철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윤성 원우회장(최고경영자과정 제42기 원우회)은 부동산 분야에 있어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건국대에 대한 큰 자부심이 있다 며, 부동산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원종필 총장은 학교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동산대학원을 발전시켜 동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명예와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수료 이후에도 동문들이 화합하고 단합하며 계속해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매 기수 원우회마다 후배들과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금을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작성일 2024.10.0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75 이형택 동문, 건국발전기금 1억원 약정하고 2천만원 기부 건국대학교는 7일, 이형택 동문(영문 94)이 1억원 약정 후 건국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체육부(테니스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이형택 동문과 함께, 원종필 총장 및 많은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형택 동문은 건국대에서 수학하며 삶의 방향을 배울 수 있었다 라며, 자랑스러운 모교 건국대가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원종필 총장은 동문들이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부하는 문화가 이어져 선순환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며 기부해 주신 기금은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형택 동문은 본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94학번으로 1998년 졸업했고 2004년 본교 체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증권 프로팀에 입단 후,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남자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003년 ATP투어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단식 우승, ATP투어 챌린저대회 로마노컵 복식 우승 등 선수 시절 동안 13번의 우승과 5개의 메달을 따며 테니스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선수 생활 이후 후배 양성을 위해 테니스 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작성일 2024.10.0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23 안윤주 교수, tvN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환경보건학과)가 지난 9월24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 170회에 강연자로 출연해 신의 선물인가, 저주인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이라는 주제로 지구환경과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플라스틱 위기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생태독성학자인 안윤주 교수는 플라스틱 탄생 배경과 기적의 신소재 로 불리는 플라스틱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설명했다. 의식주 분야에서 플라스틱이 바꾼 우리의 일상과,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마저 좌우한 플라스틱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고의 발명품 플라스틱이 불러온 예상치 못한 후폭풍도 함께 전하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피해 및 인체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작성일 2024.10.0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12 처음 186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