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 COMMUNICATIONS
Information & Communications.
최근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이 거듭났다. 인공지능(AI), 빅(big) 테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블록체인, 로봇공학 등의 차세대 신기술이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도록 학과(전공)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하였다. 2019년도 1학기 신입생부터 적용한다.
기존 융합정보기술학과 내에 사물인터넷전공(IOT)에 이어 최근 국내외 핵심 화두로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했고, 기존 SW아키텍처/평가전공을 폐지했다. 또, 기존 정보보안학과에 소속된 정보보안전공에 이어 블록체인전공을 신설, 명실공히 재직자 재교육을 위한 정보통신 분야의 메카 대학원으로의 위상을 확립하였다. 2학과[융합기술정보학과(사물인터넷전공, 인공지능전공), 정보보안학과(정보보안전공, 블록체인전공) 체제를 완비했다. 고숙련 인력의 기술융합창업 및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창업지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니어전문창업학과(전공)도 신설(2019. 1학기)했으며, 2020. 1학기부터 전문경력창업학과(전공)로 명칭을 변경했다[3학과 체제 완비].
정보보안학과(Department of Information Security) 전공 소개
정보보안(Information Security)전공은 국내외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과 첨단 해킹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이미 국내 유수의 정부·공공·민간분야에 졸업생들이 포진해 활약하고 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전공은 신경망 및 학습을 통한 고도의 자동화, 고밀도 집적 데이터나 복잡 난해한 자료의 정확한 예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주축 학과로 신설됐다. AI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전공으로 벌써부터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융합정보기술학과(Department of IT Convergence) 전공 소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전공은 댜앙한 기술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분야로 ICT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u-GIS, u-City, u-헬스케어, u-교통, u-물류 등과 관련된 최신 첨단 IT 기술을 습득한다.
블록체인(Blockchain)전공은 분산원장 기술로 Fintech 등 금융 분야, 전자선거, 콘텐츠관리, 공공 문서 관리 등 차세대 핵심기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필수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된 IT기반의 초연결 사회로 이행되며 신뢰성 기반 ICT기술로써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김기천 원장은 “1997년 설립된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21년 역사의 IT융합 정통 대학원”임을 강조하며 교육의 수월성 제고를 위해“국내 최고의 전문가 교수진을 초빙, 영입했으며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차세대 정보통신분야의 대표적 대학원으로 육성해 국내 Information & Communications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는 최첨단 대학원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20여 명의 전문 교수진과 함께 역동적이고 실무와 이론에 해박한 전문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