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를 교시로 하는 건국대학교에서는 신문과 방송, 광고, 홍보 등 미디어분야의 전반에 종사하는 전문인의 재교육과 이 분야의 신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95년 10월 18일 교육부의 설립인가를 받아 1996년 3월 1일 『언론홍보대학원』을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에는 신문출판학과, 방송정보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디지털미디어의 급속한 발달과 영상 콘텐츠 중심의 시대적 환경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해당 분야 전문인력 수급에 부응하기 위해 학과의 통·폐합, 신규 전공개설 및 교과목의 선도적인 개편을 수차례 단행하였다.
현재는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언론출판학과 내에 저널리즘전공과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 내에 방송영상·통신 전공, 방송진행·스피치 전공, 그리고 광고홍보학과 내에 광고·홍보 전공과 공연예술경영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