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식품유통학과)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제25회 한국양돈대상’의 연구 및 관련 사업 부문에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돼지고기 유통 및 소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돈 산업에 대한 인식을 생산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현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및 한돈미래연구소 외부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