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57 RSS 2.0 총 422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건국대, 16일 논술고사 실시... “고사 시간 미리 확인하세요” 새글 건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 전형 논술고사를 수능 시험 이후 11월 16일 진행한다. 고사 시간은 모집 계열 및 단과대학에 따라 다르다. 자연계열은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KU자유전공학부는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인문사회계열은 오후 5시 40분부터 7시 20분까지 응시한다. 해당 고사장과 입실 완료 시간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건국대 논술 전형에는 395명 모집에 2만 5,087명이 지원해 63.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수의예과로 6명 모집에 1635명이 지원해 27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6대1,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163대1, 중어중문학과 137대1, 사학과 134대1 순으로 뒤를 이었다. KU논술우수자 는 논술 100%으로 진행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인문 자연계열 및 KU자유전공학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이며, 수의예과는 3개 합 4로 작년과 동일하다. 모든 계열 한국사는 5등급을 맞춰야한다. 출제 유형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인문사회Ⅰ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국어, 사회 교과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이해력과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해당 모집 단위는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다. 인문사회Ⅱ는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국어, 사회 교과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등을,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해당 모집 단위는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사회과학대학융합전공학부 △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부동산학과다. 자연계열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총 4문항이 출제된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출제한다. KU자유전공학부는 국어, 통합사회 교과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평가한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추론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문제가 출제된다. 작성일 2024.11.1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58 건국대-재미한인과학자협회(KSEA),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립 방안 논의 새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1월 15일 재미한인과학자협회(KSEA, 회장 류재현)와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립 등을 통한 건국대학교의 국제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건국대를 방문한 재미한인과학자협회의 차기 회장 류재현 교수(아이다호 대학교 보이시 캠퍼스)는, 원종필 총장과 한미 과학기술 협력 증진 및 건국대학교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한 상호 협력 의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덕호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센터 소장과 건국대의 홍권호 대외협력처장, 강린우 연구처장, 조쌍구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 등 인사도 참석하여 두 기관의 연구 분야와 관련해 심층적인 이야기를 전개했다.재미한인과학자협회는 과학 및 공학 분야의 한인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국가 전문 조직으로, 1971년 설립된 이래 미국과 한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재미한인과학자협회는 현재 78개 이상의 지부와 34개 전문 학회, 16개 기술 학회를 운영하며 미국과 한국 양국의 재능 있는 과학자와 엔지니어 간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건국대학교 농업기계공학과 90학번 동문인 류재현 아이다호 대학교 교수가 재미한인과학자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된다. 작성일 2024.11.1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99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실전 역량 면접 프로그램’ 운영 새글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실전 역량 면접 프로그램 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면접 특강 △역량 면접 교육 △면접 컨설팅 등을 다루었으며, 건국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 총 5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수료 학생들은 직무별 맞춤 면접 컨설팅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덜어졌다 며, 기업 인사담당자의 특강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을 얻었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4.11.1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1 경영대, 2024학년도 2학기 ‘정경근 동문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학장 박진용)은 지난 11월 12일 경영대학 306호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정경근 동문 장학금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종필 총장을 대신해 박진용 경영대학장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영학과 11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으며, 경영대학의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장학 수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학기 장학생은 △공현서 △김재형 △박예진 △정다원 △신정연 △권보미 △김민찬 △엄지혜 △장현도 △서지현 △서주호 학생이다.박진용 학장은 격려사에서 정경근 동문의 고귀한 뜻으로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고 감사를 전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수혜 학생들도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정경근 동문(경영84)은 회계사 및 투자 사업가로 활동하며, 2010년부터 경영학과 후배들의 학업 정진과 학술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총 2억 9천여만 원을 기탁했고, 매년 2천1백만 원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지원 해오고 있다. 작성일 2024.11.1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00 건국대 원종필 총장 ‘제2회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 참가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이 지난 11월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中韓敎育高峰论坛)에 참석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와 중국민판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개발과 고등교육의 미래 , 인구 감소에 따른 고등교육의 미래 를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건국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 국내 23개 사립대학과 중국 44개 대학 및 교육기관의 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국 대학의 우호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및 인재 양성에 관한 실질적인 논의를 나눴다. 건국대는 이번 포럼에서 학교 소개발표를 진행하고, 중국 대학들과의 협정체결, 학생 교류 프로그램 논의, 외국인 유치 홍보 활동 등을 수행했다.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1986년에 설립되어 4년제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176개 학교법인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한중교육고위지도자포럼은 2023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첫 개최되었으며, 올해 개최된 2회 포럼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대학 위기 극복의 돌파구 마련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을 취지로 실시되었다. 작성일 2024.11.0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04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 진행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8회차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및 공기업 현직자들의 기업 분석 및 특강과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성 및 역량 검사 영역도 다루어져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31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공개채용이 줄어들고 수시채용이 잦아진 트렌드에 알맞은 프로그램이었다 며, 1 대 1 컨설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직무별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4.11.0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63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드론 교육 프로그램’ 성료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건국대 재학생과 휴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국가자격증 4종 이론교육 △DIY조립드론 실습 △드론모의 비행 및 항공촬영(항공측량촬영)체 실습 등을 다루었으며, 건국대 학생과 지역 청년 등 총 16명이 참여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수료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개발과 새로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떠오르는 신기술 분야를 건국대학교에서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4.11.0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86 건국대 농구부, 대학농구리그 준우승 건국대 농구부가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우승은 아쉽게 좌절됐지만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건국대는 5일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려대와 4쿼터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70-79으로 아쉽게 패했다.정규리그 3위 자격으로 8강 플레이오프(PO)에 오른 건국대는 8강전에서 경희대, 준결승전에서 정규리그 2위 연세대를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 경기에서도 비록 우승은 좌절됐지만 정규리그 1위팀 고려대를 상대로 시종일관 치열한 경기로 저력을 과시했다.양 팀은 1쿼터(11-18), 2쿼터(37-36), 3쿼터(57-60) 내내 팽팽하게 맞붙었고, 특히 3쿼터에서는 5분 55초를 남기고 52-40의 상황이 만들어지며 건국대가 12점을 앞서기도 했다. 건국대는 프레디(20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골밑에서 분전한 가운데 조환희(19득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백경(14득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 김준영(12득점 4어시스트 3스틸)도 분전했다.이날 결승전 응원을 위한 버스가 운영된 가운데 학생들과 여러 학교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건국대 응원단 'OX-K'도 건국대 화정체육관에서 화려한 응원전을 펼치며 선수들과 응원하는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건국대 원종필 총장도 경기 후 좋은 성과를 낸 선수들을 격려했다."재작년보다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고맙다" 아쉬운 패배에도 고마움 전한 건국대 황준삼 감독건국대학교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고려대학교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70-7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준우승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 건국대다. 2년 전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던 건국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선수들의 체력 저하를 막지 못하며 패했다. 건국대 황준삼 감독은 "재작년보다 더 아쉬운 것 같다. 12점 차로 앞서고 있을 때 방심했다. 역전 당하며 선수들이 멘탈이 나간 것 같다. 그래도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조)환희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팀을 잘 이끌어줬다. 확실히 성숙해진 것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하지만 건국대 입장에서 성과가 없었던 시즌은 아니다. 11승 3패를 올리며 정규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경희대와 연세대를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조환희와 김도연이 졸업하긴 하지만 주축인 프레디와 김준영이 여전히 학교에 남아 있으며 백경과 전기현 역시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내년에도 대권을 도전하기에 충분한 선수 구성이다. 황 감독은 "내년에 한 번 더 우승에 도전하겠다. 물론 어느 대회든 어느 경기든 승리를 위해 우승을 위해 나서는 것은 맞다. 동계 훈련부터 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69-79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경기 종료 34.5초 전 황준삼 감독은 전기현을 빼고 김도연을 투입했다. 사실상 승패를 뒤집긴 어려운 시점이었지만 4학년인 김도연을 위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황준삼 감독은 "사실 (김)도연이가 이번 플레이오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출전 시간을 많이 주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이제 졸업하고 팀을 떠나게 되는데 어디서든 끝까지 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바랐다.기사제공 점프볼 / 사진 대학농구연맹☞ 기사 바로가기: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82565 작성일 2024.11.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10 처음 15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