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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27092
이기혁 동문, 부동산학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기부...총 1억원 기부 약정
- 작성자
- 부동산과학원 행정실
- 조회수
- 1477
- 등록일
- 2024.03.27
- 수정일
- 2024.05.07
건국대학교는 다옴개발(주) 이기혁 대표(부동산 97)가 부동산학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고, 매년 1천만원씩 총 1억원을 약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건국대 행정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다옴개발(주) 이기혁 대표, 서한극 부총장, 유선종 부동산대학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양찬호 행정실장,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기혁 대표는 “건국대에서 수학하며 삶의 방향을 배울 수 있었고, 졸업 후에도 많은 동문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자랑스러운 모교 건국대가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고마운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한극 부총장도 “부동산학과 동문들이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부하는 문화가 이어져 선순환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기부해 주신 기금은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기혁 대표는 부동산학과(‘97)와 부동산대학원(’23) 동문이다. 현재 다옴개발(주) 대표로서 부동산 자문 및 컨설팅,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