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진로

철학을 전공한 후 사회로 나가면 크게 두 가지 진로로 나간다.
첫째는 교수와 연구원 같은 전문직 준비를 위한 진학이나 유학을 가는 경우다.
둘째는 전공과 다 전공을 살려 본인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다.
철학과는 현재 일반대학원(서양철학 전공과 동양철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 철학과는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쳐 학위를 취득한 후 교수나 연구자 길을 가거나 철학 전공의 장점을 살려 언론인 같은 전문직 사회활동을 하거나 교육과 관련된 사업으로 길을 개척할 수 있다.
사회 진출의 경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생태계의 변화가 발생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사회구조도 변화되어 새로운 적응과 자질이 필요한 만큼 철학적 재능인 창의성, 통찰력과 이해력, 논리적 사고와 종합적 판단력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아래 제시된 예는 실제 졸업생들이 진출한 분야로 다양한 직업과 사회활동의 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