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학과장 양대종
건국, 세계를 이끌 녹색의 물결
우리는 항상, 더 높은 이상을 꿈꿉니다.
A history of leadership
‘건국, 세계를 이끌 녹색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건국대 철학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0년 넘는 전통을 쌓아온 건국대학교 철학과는 동양철학, 영미분석철학, 현대유럽철학 등 동서양 철학을 폭넓게 연구하면서 특히 현대철학을 특화해 교육하는 인문학의 선두주자입니다. 학과 교수진은 동서양 철학의 제 분야는 물론 과학, 예술, 문화, 심리, 생태, 인성 등 현시대 학문적 요구에 부응하는 영역을 포괄하면서 인접 학문과 융합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학생, 교수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2012년, 2017년 중앙일보 전국 학과 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학과 교수들이 운영하는 인성교육과 정신분석 연구소 활동도 활발합니다. 또한 2020년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4단계 BK사업에 철학과가 선정되어 ‘치유와 공존의 코뮤니타스 철학’을 주제로 3년 반 동안 연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강단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 여기”의 문제를 성찰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철학과 구성원 모두가 뛰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건국대 철학과가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중흥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통섭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학생들 학업과 학과 발전을 위해 (재)심경문화재단, ㈜돌코리아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철학과 동문회에서는 발전기금을 조성해 학과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철학과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분들의 후원 덕분입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는 성신의 이념으로 무장하고 우리 시대와 호흡하면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된 인재를 기다립니다.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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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양대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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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 인문학관 교수연구동 5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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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2-45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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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oberli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