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유전체공학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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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생명공학 트렌드 및 미래 의학의 목표는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질병진단을 하고 더 나아가 개인 맞춤형 질병치료를 구현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시스템유전체공학 연구실에서는 1)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바탕으로 한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Genomics)과 2) 유전자 가위 등을 이용한 최신 유전체 편집 기술 (Genome editing)을 융합하여 인체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정밀의료 진단법 및 개인맞춤형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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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생명공학 트렌드 및 미래 의학의 목표는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질병진단을 하고 더 나아가 개인 맞춤형 질병치료를 구현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시스템유전체공학 연구실에서는 1)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바탕으로 한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Genomics)과 2) 유전자 가위 등을 이용한 최신 유전체 편집 기술 (Genome editing)을 융합하여 인체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정밀의료 진단법 및 개인맞춤형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연구분야
- 슈퍼인핸서의 유전자 조절 기전 규명을 통한 생체 발달과정 및 질병 발생과정 연구
- 2013년에 처음 밝혀진 슈퍼인핸서 (Super-enhancer)는 세포 특이적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 전사 조절 단위로, 슈퍼인핸서에 변이가 일어나면 각종 질병 (고형암, 혈액암, 당뇨병, 자가면역질환, 퇴행성 신경질환 등)이 발생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e.g., ChIP-seq, RNA-seq etc.) 및 유전체 편집 기술 (e.g., CRISPR/Cas9)을 활용하여 슈퍼인핸서에 의한 유전자 조절 기전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근본적인 발달과정을 규명하고 더 나아가 재생의료기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슈퍼인핸서를 각종 질병을 진단하는 생물학적 마커로 활용하며, 유전체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비정상적인 슈퍼인핸서를 교정하는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 단일염기 다형성 (SNP)의 생체 내 기능 규명 및 질병 연계성 연구
- 단일염기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은 개인의 DNA 염기서열에 발생할 수 있는 유전적 변화로 개인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특정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과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SNP의 생물학적 기능을 규명하며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자 합니다.
- 최신 유전체 공학 기술 (CRISPR/Cas9 등)을 이용한 동물모델 개발
- 인체에서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질병 진단법 및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동물모델을 이용한 질병 연구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적합한 질환 동물 모델이 없어서 연구가 지연되는 경우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유전자 가위 (e.g., CRISPR/Cas9) 등과 같은 최신 유전체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질환 동물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질병 기전 연구에 활용함으로써 안전성 및 효율성이 보증된 질병진단법 및 신약 개발 촉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