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사회복지학과는 21세기 선진복지사회에서 주역을 담당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이론과 실천기술을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전문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사회복지사 2급의 국가자격증을 수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회복지 학과에서는 다른 어느 대학보다도 앞서가는 최신의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통적 부문으로는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 행정, 조사, 실천, 실천기술 등이 있습니다. 영역별로는 노인복지, 아동복지, 가족복지, 장애인 복지, 산업복지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정신보건복지와 전문상담 및 심리치료이론, 그리고 사회적 기업 등 새로운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고, 최근에는 영유아보육전공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육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학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기법은 집중적 강의방식 외에도 세미나, 워크숍, 포럼, 분임토의 등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의 복지서비스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기관 실습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는 그동안 동량지재(棟梁之材)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와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는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100세 시대’를 지향하는 현대사회는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기혼여성의 취업 등으로 과거보다 영․유아보육의 상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와 연장선상에서 보육시설과 보육교직원의 질적인 성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행정대학원 영유아보육(석사) 전공과정에서는 자녀양육과 교육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서비스의 국가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인간생애에서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영·유아보육 서비스를 창출할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연령의 유아와 발달적 특징과 보육방법이 상이한 3세미만의 보육적 접근에 보다 학문적으로 심화되고, 교수법에서 차별화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영·유아보육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