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학과
국제무역학이란
우리나라의 비약적인 경제 성장은 70년대에 시작 된 무역 드라이브 정책이 효시라 할 수 있으며 무역 관련업무와 무역 관계자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중심 축을 이루어 왔다. 20세기 후반 국제 통상 질서를 새롭게 만든 WTO체제 발족으로 사회 전 분야의 개방이 가속화되고 모든 산업이 글로벌 무한 경쟁 체제에 놓이게 됨으로써 무역 업무의 중요성과 무역 관계자의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21세기 국제화가 가속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는 국가 시스템과 국민의 지식 수준의 국제화(globalization) 정도가 중요한 국가 경쟁력 평가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국제 무역학과에서는 국제 무역학의 이론과 현장 경험을 연구하는 국제통상 전문가 교육을 통하여 국제화(globalization)의 주역 나아가 미래 사회의 주역을 길러 내고 있다.
국제무역학은 국제경제, 국제경영 및 국제상무를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균형 잡힌 학문이며, 실천과 응용을 체험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국제무역학과의 필수 전공 과목이다.
경제학 및 경영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 국제무역학 전공만의 특성을 가지는 국제금융 및 국제통상 등을 다루는 국제경제분야, 다국적 기업 및 국제마케팅 등을 다루는 국제경영분야, 무역실무 및 국제운송물류 등을 다루는 국제상무분야, 그리고 E-Trade 및 E-Marketing 등을 다루는 전자 무역분야로 구성된다.
국제화에 필요한 1인 1개 이상의 외국어 능력, 1인 1개 이상 자격증 취득과 컴퓨터 및 IT기술 능력의 배양 과정 이수를 필수로 하고 있다.
외적으로 산업통상자원의 지원으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 무역 센터의 각종 무역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무역 관련 전문가와 손쉽게 교류 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무역 센터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에 적용시키고 있다. 국제 무역학과의 졸업생 취업률75% 건국대 인문계열 취업률 2위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국제무역학 전공은 경제학 및 경영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 국제무역학 전공만의 특성을 가지는 국제금융 및 국제통상 등을 다루는 국제경제분야, 다국적 기업 및 국제마케팅 등을 다루는 국제경영분야, 무역실무 및 국제운송물류 등을 다루는 국제상무분야, 그리고 E-Trade 및 E-Marketing 등을 다루는 전자무역분야로 구성된다. 이들 분야의 종합적인 학습을 통해 국제무역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고양시키며, 학문외적으로는 국제무역의 필수조건인 다국어 습득과 외국의 유수대학과의 학생교류와 현장실습 및 견학 기회의 확대 등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가지고 이론과 현실에 정통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