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중심교육’과 ‘상생-소통 경영’으로
미래 선도 대학 만들자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현대미술학과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 2004년 조형예술전공으로 신설된 이후 2008년 세계현대미술의 흐름과 변화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공명칭을 현대미술학과로 변경하며 새롭게 변모하였습니다.
현대미술학과의 교과과정에는 회화, 드로잉, 사진, 비디오 아트, 입체 설치, 미술이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르라고 할 수 있는 VR 아트, 웹아트, 게임아트, 퍼포먼스, 등을 포함하여 시대흐름을 반영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현대미술학과의 졸업생들은 다양하게 익힌 현대미술의 혁신적인 문법과 방법론을 통해 아티스트, 교수, 아트 컨설턴트, 미디어 아티스트, 게임 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큐레이터,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진출하여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인프라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예술영역까지 심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현실에서 첨단의 전문적인 융·복합형 현대미술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열려있는 자세로 부단히 노력하며 현대미술교육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