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대학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는 1970년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로 개설된 이래 여러차례의
소속 및 계열조정을 거쳐 현재 건축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건축대학 건축학부'로 발전하였다.
특히, 2018년부터는 세부전공을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으로
구분하여 전공별 연계성을 유지하며 각 전공의 전문성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건축학 전공에는
건축학, 건축설계, 도시설계, 주거환경 등의 분야를 공부하며, 4년의 대학과정을 마친 후 학사학위를 취득, 건축설계사무소, 도시설계사무소, 공기업, 공공기관, 건설회사, 연구소 등에 근무할 수 있다. 일반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한 후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건축공학 전공에는
구조, 설비, 환경, 재료, 시공, CM분야를 공부할 수 있으며, 4년의 대학과정을 마친 후 학사학위을 취득하여 건설회사, 공기업, 공공기관, 구조설계사무소 설비/환경설계사무소, 연구소 등에 근무할 수 있다. 일반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 한 후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건축사가 되기 위한 건축설계 교육과정은 건축대학 4년과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년 연계과정으로 건축학 석사 학위까지 6년안에 취득할 수 있다. * 타대학 건축학과 진학 및 석사 학위 취득시보다 1년 감축.
이미 배출된 6,000여명의 졸업생이 사회 가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3개 대학원(일반대학원, 건축전문대학원, 산업대학원)과정을 이수한 고급 인력은 국내 외 연구소 및 대학, 산업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