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예비창업자(청년창업자, 지역사회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
-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등 제공
- '청년창업 지원사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교육,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제공한다.
각각 4년 80억원, 2년 40억원의 사업비가 집행될 예정이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기술 창업 분야에 도전하며 창업 경험이 없는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화자금(최대 70백만원, 평균 48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 기초교육과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올해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5년 연속 사업을 수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전연령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함께 창업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기본 프로그램에 더해 △수요맞춤 창업 BUILD-UP △투자 IR 교육 △창업분야별 MEET-DAY △예비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주관기관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건국대는 지역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함으로써 산학협력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하고, 대학 내 유망 창업기술을 연계할 예정이다.
인근 지하철역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설을 조성했다. 작년 지하철역 사거리에 K-이노베이션 스테이션 센터를 거점센터로 마련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보유한 인근 상업시설 내에 스타시티 스타트업존을 설정하고 백화점, 마트, 영화관이 있는 동북권 최대 쇼핑몰과 스타트업의 상생모델을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역 사거리 신축 주상복합 대단지에는 1,000평규모 서울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지원센터가 들어와 앞으로 건대입구역 주변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건국대가 보유한 기술강점이 대학의 창업지원 기능과 연결되어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캠퍼스 주변 청년창업, 지역상권, 지역문화, 주거분야 등 지역활성화 추진
-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등 제공
-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사업' 선정, 지역혁신 인프라 구축 및 지역 가치창출 선도
건국대학교와 서울 광진구청이 'K-이노베이션 스테이션(K-INNOVATION STATION)'조성을 목표로 제안서를 제출해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사업에 선정, 4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의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같이 캠퍼스 주변 청년창업, 지역상권, 지역문화, 주거분야 등 지역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광진구청과 함께 건대입구 지하철역과 구의 지하철역을 대학, 창업, 상업, 거주, 문화공간이 고밀도로 집적되어 혁신 융복합이 일어나는 이노베이션 스테이션(INNOVATION STATION)을 만들 계획이다.
건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 그린(친환경) △ AR+메타버스 분야 창업을 집중지원하고 광진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사업 △도시재생뉴딜혁신화사업 △반려동물차별화사업 △ 힐링치유특성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상생을 도모한다.
건대입구 지하철역에는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건대입구역 사거리에 K-이노베이션 스테이션 센터를 거점센터로 조성한다.
또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소유하고 있는 인근 상업시설 내에 스타트업존을 조성하고 백화점, 마트, 영화관이 있는 동북권 최대 쇼핑몰과 스타트업의 상생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건대입구 지하철역 사거리 신축 주상복합 대단지에는 1,000평규모 서울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지원센터가 들어올 예정으로 앞으로 건대입구역 주변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건국대학교는 경계부에 있는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K-바이오 이노베이션 허브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민관산학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2의 서울바이오허브를 목표로 육성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지하철역 내에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건국대와 함께 메타버스 활용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다.
3.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및 지역주민 대상 창업 지원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과 지자체,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동북권 캠퍼스타운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북권 3개 대학인 건국대·광운대·한양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동북권 최대의 창업 행사로 참여기업을 위한 △기업 IR피칭 △오프닝 특강 △우수기업 사례발표 △네트워킹 행사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오프닝 특강'에서는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이사가 '스타트업 트랜드 및 청년창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초기 기업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각 대학 캠퍼스타운 내 우수 기업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수기업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건국대 캠퍼스타운에서는 주식회사 뉴런즈가 ‘초기 단계의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IT서비스 구축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협업 방안 도모와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돼 동북권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기업, 투자자 및 창업기획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며, △사업화(BM) △투자 △기술 및 특허 △세무 △인사 및 노무 △법률 관련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기회도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