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138237

[2023] Participation in government research

작성자
IR미래전략실
조회수
69
등록일
2024.10.30
수정일
2024.11.05

건국대학교와 정부 부처간 협업을 통한 정책 연구 실시

건국대학교는 정부 부처(행정안전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 광진구청 등)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정책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일본 및 한국-베트남 정부 공동 연구를 통해 그 협업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 건국대학교, 행정안전부와 지방규제혁신 세미나 공동 개최

건국대학교 규제연구소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함께 ‘지방규제혁신 추진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규제혁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시대를 맞아 ‘그림자 규제’ 등 지방규제의 해결전략과 지자체 역할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규제개혁위원회 민간 위원장, 규제 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국 지자체의 규제 담당자 약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규제혁신 추진방향, 지자체 규제혁신 역량강화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방규제혁신의 성공을 위해 규제의 최종 집행자인 지자체와 중앙부처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행안부-지방규제혁신위원회-지자체가 힘을 합쳐 규제혁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위원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내년에는 지역기업과 주민이 규제혁신의 혜택을 보다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행안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속도감 있게 그림자 규제를 해소하고 자치법규 규제를 지역현장 상황에 맞게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진행된 세미나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자체별 중점규제 발굴·개선 행안부-지자체 협업 노력도 지방규제혁신 제도 운영·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3개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Related URL Link




2. 건국대학교-서울동부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학교가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과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교원에게 다양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입학처장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국대와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관련 사업 발굴·운영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공유형, 거점형) 운영 지원 △학생 진로·진학 관련 컨설팅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전반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 URL Link



3. 건국대학교-한국전력, 에너지효율화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학교는 한국전력과 건국대학교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건국대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전은 고효율기기 보급 및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 사업, 전기요금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래세대 학생들의 에너지 절약 인식 변화를 위해 교내 및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비롯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는 타 대학보다 앞서 신재생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고효율기기 교체, 자체 ESG 위원회 운영 등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2일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캠퍼스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열고 교내 구성원들의 에너지 절약 행동 실천과 인식 변화를 독려했다.

Related URL Link



4. 건국대학교-광진구청, '50+슬기로운 대학생활'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과 서울시 광진구청이 '50+슬기로운 대학생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0+슬기로운 대학생활'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장년층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광진구청 관계자와 이영범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김진수 교수 등 건국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광진구청과 협력해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연계 및 지원과 평생학습과정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 △장년층의 노후설계 및 재취업 지원 △다양한 장년층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 전반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 URL Link



5. 건국대학교, 산림분야 대학 교육 논의 위한 한일교류 포럼 개최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건국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림분야 대학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산림+대학, 커뮤니티가 되다’ 한일교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 대학의 연계와 더불어 한일 대학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자리로, 일본 류고쿠대, 경상국립대, 건국대 등 지역연계형 대학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들과 산림분야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대학 교육 운영체계 개발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국내외 지역 연계형 인력양성 운영체계 및 프로그램 공유를 목적으로 △류고쿠대 와키타 켄이치 교수의 ‘사회과학부 오쓰 임파워 네트 운영 사례’ △경상국립대학교 이은선 교수의 ‘경상국립대학교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김재현 교수의 ‘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건국대 이가람 박사가 지역 연계 대학 인력양성 교육에 대해 설명한 뒤, 류고쿠대 요코야마 히로타다 학생,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김동희 학생, 송승현 대학원이 차례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사례를 발표했다.

Related URL Link


 


6. 건국대학교, 한국-베트남 축산업 협력을 위한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건국대학교는 한국과 베트남의 축산정책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베트남농업농촌개발부(MARD)의 축산부국장(Pham Kim Dang) 등 5명의 공무원과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NUA) 교수 2명을 초청했으며, 한국측에서는 베트남고등교육 코이카 사업책임자인 김수기 교수, 건국대 교수 및 학생, 축산관련 공무원 및 산업계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변화하고 있는 축산정책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개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 이슈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축산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도'에 대한 베트남의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또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을 향한 사람과 동물을 위한 동물복지, 생산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ICT기술에 대한 현황과 기술을 공유했다.

Related URL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