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국대학교 기숙사, 저소득층 재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건국대학교 기숙사 KU:L House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노력하며, 성실하게 학업과 기숙사생활을 영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고자 나눔장학 제도를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계곤란도와 성적, 기숙사 생활태도 등을 고려하여 기숙사비 전액 및 반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2. 건국대학교, 재학생 위한 아침식사 제공(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아침식사 제공)
건국대학교가 30일 ‘천원의 아침’ 운영을 시작했다.
‘천원의 아침’은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쌀 위주의 아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국대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됐던 지난 2017년에도 참여했다.
건국대 '천원의 아침'은 약 5천원의 식사에 학생과 정부, 서울시가 각각 1천원씩 부담하며 학교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건국대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엄마의 밥상기금’으로 지원한다. 유자은이사장은 지난 2019년 ’엄마의 밥상‘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해 하루 150명에게 무료로 아침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는 올해 약 1만 2청여명 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고물가 시대에 의식주는 생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3.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 시행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매 학기마다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한 모든 교내 구성원은 무료로 모든 법률문제를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진행자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뿐 아니라 외부 법무법인 변호사로, 신분 및 비밀은 보장되어 상담이 진행됩니다.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학업 외 대학생활에 필요한 점을 법률상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