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건대 동문회관에서 언론홍보대학원 총동문회의 13대 정기총회 및 김동규 원장의 정년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시, 또 새롭게'라는 주제로 중점 추진 사항과 비전 발표, 회칙 개정, 김명호 회장의 취임 등 미래 지향적인 방향성을 설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1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으며, 원우회에서도 집행부 등 열여섯 원우가 함께 자리했다.
여기서 권창회 원우회장은 2024년 후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조수정 원우(뉴시스 기자)는 이번 행사의 기록 사진을 촬영하였고, 이서주 원우는 행사의 1부와 2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특히, 김동규 원장의 32년간의 봉직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김원장의 마지막 강의 퍼포먼스 영상 시청과 소감 발표가 있었다.
또한, 스승의 은혜를 주제로 한 단체 합창의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가 감동을 나누었다.
이번 정기총회와 정년퇴임식은 동문회의 단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행사로, 모든 참석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