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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476

신항철 동문, 정치외교학과 지정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작성자
pol310
조회수
2384
등록일
2023.05.31
수정일
2024.02.13
건국대학교는 ㈜삼정맨파워 신항철 대표(정외 85)가 정치외교학과 지정발전기금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17일 오후 열린 기부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삼정맨파워 신항철 대표(정외 85)를 비롯해 김기철 동문, 건국대 곽진영 사회과학대학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이승창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재 총장은 “이전 기부에 이어서 정치외교학과의 발전을 위해 뜻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국대의 발전과 나라를 세우는 정치외교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항철 대표는 “좋은 기회로 모교와 정외과에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다른 동문들에게도 자동이체를 통한 기부 방법을 알리는 등 생활 속의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격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항철 대표는 정치외교학과 동문회장으로 삼정노무법인 대표 노무사이자 ㈜에스제이파워, ㈜삼정맨파워, ㈜아임파워의 대표다.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 대표는 건국총동문회장학기금과 정외과 지정발전기금, 부동산대학원 지정발전기금 등 모교에 지속적으로 기부해왔으며 작년 ㈜에스제이파워를 통해 마스크 26,000개를 현물 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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