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연계한 ESG 경영컨설팅 과정 제공
건국대학교에서는 ESG경영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SG경영 직무교육(온라인)과 ESG경영컨설팅 직무교육(오프라인) 수행 후, ESG경영 실천 의지가 있는 우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보고서 작성 등 업무 경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후변화 관련 교육으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분석',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 탄소중립 사회와 수소 기술' 등이 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및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연계하여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분야별 상세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뿐만 아니라, ESG평가/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직무교육을 함께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국내 우수 컨설팅 기업 및 ESG 경영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ESG경영보고서를 작성하는 팀프로젝트 업무 경험을 제공합니다.
2. 건국대학교, 한국전력과 에너지효율화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 실현)
건국대학교는 한국전력과 건국대학교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 건국대학교,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중간평가 1위(지역대학 연계, 산업통상자원부 및 교육부 지원 사업)
건국대학교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감축 혁신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과대학 주지봉 교수가 이끄는 친환경-저탄소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 사업단(건국대-한양대 컨소시움, 사업단장 주지봉 교수)은 온실가스감축 혁신기술, 혁신정책, 해외협력에 특화된 전문 엔지니어와 공학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및 교육부가 온실가스감축분야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부처 협업형 사업으로 3년간 약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화학공학부를 중심으로 3개 학과 10명의 교수들이 사업 운영에 참여한다.
사업단은 온실가스감축 분야 혁신기술·혁신정책·해외협력의 교육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모듈-트랙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기술 선도기관 벤치마킹 △산업·연구계 전문가 멘토링 △산학협력 기반 PBL (Project-Based Learning) △온실가스감축 관련 연구논문 발표 등도 수행한다.
특히 건국대 컨소시움은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5개 컨소시움 중 중간평가 1위를 달성하며, 온실가스감축 교육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의 강점을 알렸다.
주지봉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CCUS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4. 건국대, 태양전지 융합대학원 운영(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평가원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해 차세대 융 복합 비결정질 태양전지 융합대학원을 운영한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문두경 교수는 한국에너지평가원에서 주관한 '2023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에서' 현판을 수여 받았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5년간 50여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건국대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해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프로젝트 발굴 및 운영 △교육과정 배출인력의 취업연계 및 성과확산 △기업참여를 통한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계획 중이다.
5.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
건국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기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소에서는 기후연구와 영향평가를 통해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0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기후변화 감시 및 평가, 기후자료 영향분석 기술개발 등 매년 연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연구소는 변화하는 기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 계획 및 대책 수립 등을 위해 노력합니다.
기후연구소는 기후변화 과학과 그 영향 평가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후연구소에는 건국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각종 정부기관, 지자체 및 환경기관 소속 연구원이 있으며, 기후 분야의 연구에 매진합니다.
연구소가 설립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각종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감시, 대응, 평가를 위한 기후자료 영향분석 기술개발' '기후변화 대응 의사결정을 위한 과학정보 활용 기술 개발', '기후변화 영향조사 지원을 위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부문별 응용정보 활용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추진전략 마련',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을 위한 파일로트 연구' 등을 수행했습니다.
기후연구소는 정부 기관과 연계하여 기후변화 및 그 영향평가에 관한 과제를 수주합니다. 또한 연구 결과는 저명학술지에 발표합니다. 각종 기후변화 관련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정례화 할 것입니다.
기후연구소는 기후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립과 동시에 학술지 발간에 착수하여 ‘기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술지 「기후연구」를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와 관련된 교양서적을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교양도서는 일반인은 물론 초등학생도 독자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기후 대중화의 일환으로 기후 관련 해외 지역 답사를 연례화하겠습니다. 사막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곳이나 기후 경관이 뚜렷한 곳 등이 답사 대상지역이 될 것입니다.
기후연구소는 운영위원회를 비롯하여 기후변화연구팀, 기후변화영향평가팀, 기후문화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련 분야 기후 전문 인력의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인하여 2009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후 201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후연구소에서는 아래와 같이 연간 4회(3월, 6월, 9월, 12월 말일)의 기후연구(Journal of Climate Research)를 발행하고 있습니다.